지난주 그리고 어제 남자의 자격은 남자 그리고 하모니란 미션으로 방송을 했습니다.



대한민국 뮤지컬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라는 박칼린씨란 분이 나와서 함께 방송을 하셨는데 이분 포스가 장난이 아니시네요
이경규씨마져 바로 말 한마디로 제압하시는 모습이 완전 대단하십니다.

지난주 초반에는 남자의 자격 7멤버의 테스트 장면이 이어지고 이어서 합창단 멤버 오디션 장면이 나왔는데 사실 뭐 남자의 자격 멤버의 테스트 장면은 이런저런 거리가 있긴 하지만 딱히 포스팅할 것까지는 없고 오디션 장면부터 포스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남자의 자격 합창단의 심사 기준은 노래실력에 인격은 선택이라고 나왔지만


박칼린 선생님은 인격을 먼저 본다고 말함으로서


실력 보다는 일단 사람됨이 우선임을 밝히고 시작을 했습니다


오디션은 총 84명의 지원자 중 23명을 뽑는 것으로 그래도 꽤 많은 지원자들이 왔습니다


첫번째 지원자는 박슬기씨입니다
사실 박슬기씨는 성격이 참 좋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지요
노래 실력은 중간에 실수를 하긴 했지만 그래도 진지하게 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김태원씨에게 노래 잘 부른다는 평가도 받았고요



두번째 지원자는 신인가수 이아시씨 입니다
약간 사차원적 이미지가 나오지만 저음이 참 매력적인 가수더라고요



그 다음은 스르륵 1면 단골 모델인 최지향씨 입니다
왜 나왔는지 도대체 모를 출연이였지요.. ㅡ.ㅡ;;;
그나마 모델로서 쌓던 이미지 한번에 싸그리 무너트리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다음은 해피선데이 제작비를 담당하시는 분이 나오셨습니다.


출연료를 담당하신다고 하니 윤형빈도 재미를 위한 멘트 한번 치고



박칼린 선생님과 김국진씨도 농담을 주고 받았고


또 본인 스스로도 제작비 지원은 확실하게 해주신다고 말씀하셨는데 지난주 방송에서 가장 인상 깊은 분은 이분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남자의 자격이란 프로그램의 성격에도 가장 잘 어울려 보이고요
아무래도 방송국에서 일하신다지만 방송에 직접 출연하시는 분이 아닌지라 긴장을 하셨는지 목소리가 조금은 떨리지만 안정된 저음의 노래가 참 인상 깊었습니다


워낙 지원자들이 많기에 잠깐 스쳐지나가는 지원자들도 많았습니다.
물론 아예 나오지 않은 지원자들은 이보다도 더 많았지만요



기억의 습작을 부른 지웅씨


Tears 를 부른 조연지씨


서장원씨는 서시를 부르셨는데 솔직히 실력은 조금 안되던데 결과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그 다음 지원자는 조혜련씨 입니다.
그간 방송에서의 모습 그리고 가수로서의 모습과는 달리 상당히 진지한 조혜련씨의 모습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그 다음엔 트로트 가수 한수영씨가 나왔습니다.


클래식을 하다가 트로트로 넘어가신 분이라서 그런지 음색이 독특하더라고요
다만 복장을 넘 화려하게 입고 와서 박칼린 선생님이 어떻게 결과를 냈을지가 궁금하더라고요
노래는 참 잘 부르던데 말이죠



노래를 온몸으로 표현하며 인연을 부른 안소미


애증의 강을 부른 하태웅


사랑인걸을 부른 수제자 노우진씨


이런 남자를 부른 개그맨 이광섭씨도 잠시 스쳐지나갔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남자의 자격 송년의 밤 편에 윤형빈 친구로 나왔던 네오파이트 챔피언 서두원 선수가 지난주 마지막 지원자로 나왔습니다
거친 파이터의 이미지와는 다른 감미로운 발라드를 불렀는데 참 묘햔 매력을 주는게 추성훈 선수를 떠올리게 했습니다.


지난주에는 남자의자격 멤버들의 테스트도 있었기에 오디션 장면은 좀 짧았는데 어제 방송에서는 방송 내내 오디션 장면만 나왔기에 더 다양하고 재미난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첫번쨰 지원자는 힙합그룹 멤버가 나왔는데 합창단 오디션이라고 했음에도 랩을 하더군요
뭐.. 솔직히 이건 그냥 신인 이름 알리려고 한것 같습니다



그 다음은 출발드림팀 연출을 맞은 이태헌 PD 입니다
작년 신입사원이 되다 편에서 정진을 담당하던 PD 인데 직장생활 4년차에 매너리즘을 느껴서 도전한다는 예능PD 로서의 감은 충반한 분입니다


그리고 왜 세트가 생명인 출발드림팀 PD가 있는 와중에 거울을 가린 하드보드지가 떨어졌는지 타이밍이 기가 막혔습니다


직업은 못 속이는지 FD를 찾기도 하고요
이분도 뽑힌다면 상당히 재미날것 같은데 이정진이 극구 반대를 하네요



그리고 다음은 차민기라는 가수입니다


유일하게 MR 틀고 본인곡 홍보를 합니다.
그래도 경규옹의 마음에 쏙 들어서인지 경규옹이 왠만하면 뽑아달라고 하네요



행복한 나를을 부른 손안나씨


사랑한다고를 부른 그룹 허니듀의 이슬


열심히 개그하겠다던 권미진, 이조원


혼자하는 사랑을 부른 그룹 J.Rich 에 임종현씨


사랑해요를 부른 M to M 의 정진우


더 네임을 부른 서인국씨까지 정말 노래 잘 부르는 분들이 많이 나오더군요



여기에 윤형빈의 그녀 정경미씨도 나왔습니다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불렀는데 매주 수많은 관객 앞에 서는 그녀지만 오디션장에서는 긴장해서 손을 떨더군요
확실히 사람들이 진지하게 임한다는 모습을 그대로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그 다음은 리포터 선우씨 입니다


저야 뭐 TV 라고는 뉴스, 청춘불패, 남자의 자격만 보는지라 처음 보는 분이지만 성악을 전공하셨고 노래도 넘 잘 부르시더라고요
사실 이분도 상당히 잘 부르셨지만 뒤에 또 한분이 나오시는 바람에 이분은 조용히 묻히고 말았습니다. ^^;;


그리고 이번 오디션에는 부활의 전 멤버가 참여를 했습니다


부활의 베이시스트 서재혁씨


부활의 드러머 채제민씨
두 분다 명색이 우리나라 최고의 그룹이라는 부활의 멤버이신데도 긴장하시는 모습이 역력하시더라고요
김태원씨는 부활을 그룹 퀸처럼 만들고 싶다고 배려해주었음 했는데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래도 확실히 부활의 보컬인 정동하씨는 이것이 대한민국 대표 락그룹의 보컬이다라는 것을 보여주더군요



사랑에 미치며를 부른 신인 개그우먼 신보라씨도 상당히 노래를 잘 부르더군요
다만 노래 후에 보여준 개그는 손발이 오그라지더군요.



다음 지원자는 남자의 자격 멤버들의 열혈한 환호를 받은 박은영 아나운서입니다.


주요 이력 및 경력에 '매일 저녁 한가해요'를 적어 이경규옹으로부터 바로 합격입니다를 들었습니다


근데 생방송에 익숙한 아나운서조차


긴장하게 만드는게 또 오디션인가 봅니다
그래도 목소리가 상당히 맑은게 듣기 좋더구만요



다음 지원자는 최동석 아나운서 입니다


근데 김태원씨로부터 뭐 하시는 분이라는 소리를 듣는 굴욕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여기에 세명의 형님들의 철저한 무관심을 받기도 했고요



그 다음은 개그민 김영철씨 입니다
김영철씨도 의외의 모습을 보여주더군요
이번 오디션을 보면 개그맨들이 의외로 진지하면서도 상당한 실력을 보여준것 같습니다



다음 지원자는 조용훈씨 입니다


중간에 썬글라스를 벗어 웃음을 주었지만 상당한 노래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밖에서 대기하던 다른 지원자들의 기를 죽일 정도로 말이죠
방송에서는 보컬트레이너라고 말했지만 이분에 대해 잠깐 검색해 보니 정통 클래식을 제대로 공부한 분이시더군요
어쩐지 남다르다 했습니다



그 다음은 조용훈씨의 노래를 듣고 왜 하필 내 앞에서 이러면서 좌절을 하시던


뮤지컬 배우 최성원씨 입니다
근데 바깥에서 긴장하던 것과는 달리 부드러운 목소리로 노래를 잘 부르시더라고요



그 다음 지원자는 프로골퍼인 남영우 프로입니다


그 수 많은 갤러리 앞에서 플레이를 하는 국내 최고의 골퍼임에도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시더라고요
목소리에도 그 떨림이 그대로 전해졌지만 그래도 열심히 불러주셨습니다


마무리는 이윤석의 위트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전부 너였다를 부른 코드브이의 엄태민씨


잔소리를 부른 코드브이의 남상우씨


Someone like you를 부른 뮤지컬 배우 임수지씨


Slow Motion 을 부른 김여희씨


시간이 흐른뒤를 부른 신보경씨


열애를 부른 그룹 오로라의 조은설씨까지 정말 노래 잘 부르시는 분들이 다 지원을 하셨더군요



그 다음은 비덩의 남자의 자격에서 공식(?) 여자친구인


정주리씨 입니다
SES의 너를 사랑해를 불렀는데 뭐.. 솔직히 정주리씨는 그냥 비덩이나 한번 더 만나러 온 것 같습니다



전할 수 없는 이야기를 부른 그룹 웬즈데이의 황치열씨


그 다음은 JK김동욱의 편지를 정말 멋지게 불러준 개그맨 이동윤씨 입니다
제가 JK김동욱씨 노래를 정말 좋아하는데 이동윤씨도 노래를 너무 너무 잘 부르더라고요
진짜 외모가 개그맨하기 딱 좋은 외모라서 그렇지 조금만 외모가 좋았으면 그대로 가수해도 좋을 정도로 뛰어난 가창력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제 방송의 하이라이트였던 그룹 바닐라 루시의 배다해씨 입니다
오페라의 유령 중 Think of me 를 불렀는데


박칼린 선생님도 보라 반응을 보이시더군요


신인라 일이 없다고 하는데 어떤 그룹인지 보니 클래식을 전공한 네명이 만든 그룹이더군요


박칼린 선생님도 목소리를 마음에 들어하시고요
어제 방송 후 그간 바닐라 루시가 출연했던 방송들 검색해 보니 그룹 멤버들의 연주 실력이나 배다해씨의 보컬 실력이나 꽤 괜찮던데 솔직히 음악이 요즘 대세인 음악 장르와는 거리가 있어보이긴 하더군요
좀 독특한 취향을 가진 저 같은 사람들에게나 반응을 보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음은 남자의 자격 조명감독님입니다


본인이 지원을 했기에 조명을 좀 많이 켰다고 하시고


절에서 노래를 좀 불러보셨다는 생김새와 같이 순박하신 분이였습니다


노래도 정말 참 정직한 영어 발음이였습니다.


박칼린 선생님 뿐만 아니라 다른 스텝분들도 웃음을 참지 못하는데 그게 또 보는 사람이 훈훈하게 만들어주는 장면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마지막 출연자는 개그우먼 박지선이였습니다


교생실습 하다가 달려왔다는 그녀입니다
노래는.. 흠.. 솔직히 잘 부른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개그하는 모습에서도 그랬지만 노래 부르는 모습에서도 그녀 만의 매력을 느끼게 만들어주는 그런 장면이였습니다




단순히 노래 잘하는 것보단 시선을 끄는 사람을 뽑고 싶다는 박칼린 선생님
방송에 아주 잠깐이라도 나온 사람이 여성분이 21 남성분이 28명이던데 이분들 중 어떤 분들이 뽑혔을지 궁금해집니다.
사실 뽑힐 사람을 잠깐이라도 내보내지 않았을리는 없을테니 분명 이중에 있을테니깐요

남자의 자격 멤버 7명에 선출인원 23명 해서 총 30명인걸로 보아 조금은 인원에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각 파트별 5명씩 인 것 같은데 아무래도 여성분들은 확실하게 제외시킬 수 있는 인원 몇명 제외하고 나면 방송에 나왔던 인원 중에서 거의 대부분 뽑힌다고 봐도 되겠지요
남자의 경우에 기존 남자의자격 멤버수가 7인지라 8명 정도 인원에서 뽑을듯 싶은데 워낙 실력있는 지원자분들도 많고 또 다양한 분들이 나오셔서 어떤분이 뽑혔을지 기대가 됩니다
흠.... 근데 이리 인원수 계산을 해보니 기존 남자의 자격 멤버들의 실력이 그리 출중하지가 못한 관계로 여자분들을 좀 적게 뽑고 남자분들의 인원을 조금 늘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래도 제 바람에는 행정직원분, 서두원 선수, 남영우 프로, 조명감독님은 꼭 뽑혔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래도 이분들이 뽑히는게 남자의 자격이 추구하는 방향과 제일 잘 어울리는 듯 느껴지니깐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바닐라 루시의 배다해씨가 나왔던 장면 올려봅니다





음악적 장르가 아주 큰 인기를 얻을만한 그런 장르는 아니지만 그래도 이런 실력있는 가수들이 조금 더 많이 활동을 하고 좀 더 많은 인기를 얻었으면 합니다




Posted by DanielKang Trackback 0 : Commen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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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mindeater.tistory.com BlogIcon MindEater™ 2010/07/19 19:53

    옷 노래 정말 잘부르네요.
    잼있겠네요~ 다운받아서 퇴근할 때 봐야겠어요~ ^^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www.danielism.com BlogIcon DanielKang 2010/07/19 20:20

      정식 클래식 전공한 사람이랍니다
      그것도 연대 성악과를 졸업한 사람이라는데 못 하면 그게 더 이상한거죠
      주위에서 보면 성악 전공한 사람들 노래 정말 다들 잘 부르던데 말이죠

  2. addr | edit/del | reply kimJH 2010/07/26 02:02

    윗분...정식클래식전공햇다고다그정도하다니 장난하십니까? 아는척이너무과한듯..
    님 말처럼 성악과 졸업한사람이 모두가 다 그정도실력이라한다면, 실력있다고평가받는 뮤지컬배우,가수들은 뭐가됩니까? 그냥 운좋게, 얼굴보고 유명해진거라는거아닙니까?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www.danielism.com BlogIcon DanielKang 2010/07/26 04:45

      주위에 성악 전공하신분 없나요?
      그분들 노래 들어보면 정말 놀라실텐데요
      단순히 실력만 가지고 성공하는 곳이 아니기에 오히려 성공하신 분들이 더 인정받는 거지요
      실력에 무언가 더해진 매력이 있으니 성공하는 것이니깐요

  3. addr | edit/del | reply 말도안되.. 2010/07/26 02:04

    성악과 나와서 누구나 그정도실력가진다면, 님도함해서 오디션봐서 인기몰이함해보시죠^^
    만약 님말이사실이면 노래좋아하는모든사람들이성악과를가고싶어할걸요?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www.danielism.com BlogIcon DanielKang 2010/07/26 04:47

      또 성악과 들어가는게 쉽나요
      이미 그 곳에 들어가는 것 자체가 충분히 노래를 잘 부른다고 인정받는 것입니다
      초중고등학교 때 부터 계속 연습에 연습을 해서 들어가는 곳이니깐요
      단순히 노래 좋아한다고 들어가는 곳이라면 누구나 들어가겠지요
      하지만 어릴 적부터 진짜 힘들게 연습해야 하고 또 예술하려면 집안에 기둥뿌리 뽑는다는 말도 있듯이 집에서 뒷받침도 있어야하고요
      그리고 이왕 댓글 쓸거 한번에 같이 쓰지 이름 다르게 쓰면 모르나요.. ㅡ.ㅡ;;
      댓글에 ip 주소 다 기록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