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둘레길 1 구간 : 소나무 숲길


저질스런 제 체력을 기르고자 북한산 둘레길에 도전을 시도했습니다.
일단은 제 1 구간 소나무 숲길부터 시작했습니다.


북한산 둘레길 1 구간은 소나무 숲길로 우이우이령길 입구에서부터 솔밭근린공원 상단까지 거리는 3.1km 로 소요시간은 약 1시간 30분 걸리는 난이도 하의 코스입니다.

시작은 어느 쪽에서 해도 상관없으나 전 1구간부터 쭉 완주할 생각으로 우이우이령길 입구에서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참고로 우이우이령길 입구 가는 방법은 수유역 3번 출구에서 120번이나 153번을 타고 우이동 차고지 종점까지 가면 됩니다.
솔밭근린공원 상단은 역시 수유역 3번 출구에서 120번이나 153번을 타고 덕성여대입구에서 하차하시면 되고요.

 


버스에서 내리면 길 찾기 쉬우라고 곳곳에 둘레길 안내 표지판이 있습니다.


갈림길에도 친절히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기에 그냥 쭉 따라만 가면 됩니다.
그리고 요 표지판이 있는 곳에서 위로 조금만 올라가면 우이분소가 있어서 여기에서 북한산 둘레길 안내지도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1,000원이고 전 구입은 하지 않았네요.
대신 북한산 둘레길 리플릿은 홈페이지(http://ecotour.knps.or.kr/dulegil/index.asp) 에서도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가는 길에 보이던 손병희 선생 묘소라는데 문이 잠겨 있어서 멀리서 한 컷..


본격적인 소나무 숲길의 시작입니다. ㅎㅎ


저 앞에 할아버지 한분도 걸어 가시네요.
본격 하드코어 등산이 아닌 그냥 둘레길 코스이기에 남녀노소 손쉽게 즐길수가 있습니다.
제가 1구간을 지나는 동안에도 어르신 분들도 많이 봤고 꼬마들도 많이 지나가더라고요.
복장도 등산복 풀세트로 입으신 분들도 계셨지만 양복에 구두 신고 걷는 분도 계시기도 했고요.


요건 몇명이 지나가는지 인원수 측정하는 기기입니다.
중간중간 샛길로 들어와서 샛길로 나가는 인원은 측정되지 않지만 코스대로 쭉 따라 이용하는 인원은 대략적으로 측정이 가능하겠지요.


이제 작품성 그딴거 모르고 그냥 인증샷 수준의 사진들 쭉 올립니다.
제 체력이 그런거 따질 만큼 좋지를 않아요. ㅋ





워낙 체력이 저질이라 초반엔 1구간도 힘들더라고요.
남산 올라가는 것 보다 더 힘든듯한 느낌이.. ㄷㄷㄷㄷ
그래도 초반에 잠깐 지나고 나면 그 이후는 쭉 쉬운길만 이어집니다.


그리고 중간 중간에 요런거 보이시면 한장씩 촬영해 두세요.
사실 둘레길에서 뭐 사고날 확률은 제로에 수렴할 듯 싶지만 그래도 사람일은 모르기에 정확한 위치를 알 수 있는 현위치 번호를 알고 있으면 119에 신고해서 위치 알려주기가 편합니다.
외우는건 귀찮고 핸폰으로 한장씩 찰칵 찍어두면 됩니다.


그리고 반대쪽 출입구 입니다.
요기서부터는 다시 주택가 길로 이어집니다.


그리고 바닥에 보시면 하늘색 선이 있는데 이 선이 바로 둘레길 선 입니다.
중간 중간 표지판도 있지만 저 선을 따라가도 길 잃어버릴 일은 없어요. ㅎㅎ


그리고 전 바로 2구간 순례길 구간으로 넘어갔는데 요건 다음 포스팅에 쓸께요.

다만 요즘 계속 블로그 침체기라 다음 포스팅은 언제가 될테며 3구간은 언제 시도할련지는 미지수라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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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nielKang Trackback 0 : Comment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