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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09. 5. 11) 올림푸스에서 진행한 이벤트로 뮤지컬 삼총사 문화출사가 있었습니다
저도 올림 dslr을 쓰고 있기도 하지만 뮤지컬은 보지 못했기에 상당히 관심히 가는 이벤트였지요
또 이런 출사 이벤트는 고급 렌즈들도 빌려 주기에 그간 써보지 못했던 올림의 고급 렌즈들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기에요
그러나 같이 보러 갈 처자가 없던 탓에 (절대 참가비 만원이 없어서 안 간건 아니예요.. ^^;;;;) 그냥 지나갈 수 밖에 없었는데 오늘 삼총사 갔다 온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안 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 이유인 즉 1부 공연 마치고 2부 공연 시작 한 지 25분 뒤 쯤..
불이 켜 지고 공연 끝났으니 나가라고.. 그리고 나머지는 돈 내고 와서 보라고 그랬다는군요
올림 관계자가 스르륵에 남긴 해명글을 보면
공연시작전 10여분을 진행할 수 없는 기획사측 담당자에게서 들은 사유는 이러했습니다.이렇게 말했다고 하는데
후반부 10여분 분량에 해당하는 공연이 조명과 무대세트,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부분에 있어 조율이 충분히 되지 못한 부분이 있어 무리하게 진행시 사고의 위험이 있을 수 있으므로 진행이 어렵다고 했습니다. 이에 대한 공지를 공연스텝이 안내하기로 했고요.
오늘이 본 공연 시작인데 아직도 조명, 무대세트가 완성이 안 되어 있고 배우들 연기조차 완성이 안 되었다니요
그리고 공연 보신 분들의 이야기에 따르면 삼총사의 스토리상 그 이후에 10분 밖에 안 남았다면 스토리 자체도 제대로 완성이 안 되었다는 이야기를 하시더군요.
사실 올림이 dslr이 바디는 싸지만 렌즈들은 싸지가 않은데 말이죠
타 기종에서 3-50만원 대면 그래도 쓸만한 좋은 렌즈들 많은데 올림쓰는 사람들은 50만원대 렌즈들도 싸다고 열심히 질러대는 사람들인데 말이죠
그리고 올림의 그 비싼 은테렌즈들 싹 다 가지신 분들도 이번 공연에 가신 분들도 있는데 말이죠..
말이 올림 은테렌즈들이지 그거 싹 다 보유할려면 니콘 캐논 가서도 최고급 기종에 최고급 렌즈들 싹 다 장만하실 수 있는 자금력은 되시는 분들인데 말이죠
그런 분들까지 싹 다 거지로 만들어버리는 이번 공연 기획사들이 참 대단하네요.. ㅎㅎ
결론...
오늘이 공연인데 아직 마무리가 안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즉 비싼 돈 주고 공연 봐봤자 제대로 완성도 안된 허덥한 공연 보고 올 확률 100%란 이야기지요
p.s.
전 공연을 보지 못했지만 오늘 공연을 보고 온 분들이 적은 글들입니다
어설프게 웃기려는 초딩 수준 대본(중간 중간 툭툭 끊어지는 흐름은 어찌할꼬?)에
어색한 연기, 삑사리를 겨우 넘기는 노래, 조명의 기본인 핀조차 제대로 때리지 못하는 조명,
유명 연예인 몇 명 갖다 박아 놓고, 이런 걸 작품이라고 올리는
기획사의 용기(만용이겠죠? 아님 사기의식인가?)에 박수를 보냅니다....
다만, 표 이미 사신 분들은 어쩌죠? 안타까워서?
전액은 못 받으시더라도, 얼마라도 건지시는 게 남는 거라고 추천드립니다....
개막 하루전날 아직 완성이 되지 않아 리허설을 끝까지 못하는 뮤지컬이라.;;;
내일이 개막아닌가요?http://www.musicalthreemusketeers.com/main.html
그런데 후반부 10여분 분량에 해당하는 공연이 조명과 무대세트,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부분에 있어 조율이 충분히 되지 못한 부분이 있어 중간에 멈추었죠 ㅋㅋㅋ
p.s.2
한 순간에 900명을 거지로 만들어버린 멘트입니다
처음에는 많은 분들이 장난인줄 알고 웃고 넘겼다죠
하지만 그게 사실임을 암과 동시에 버셔커 모드로....
p.s.3
관련기사들
http://www.ebuzz.co.kr/content/buzz_view.html?ps_ccid=8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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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말 좀 이쁘게 하면 좋을 것을...( __);;;
올림은 보디가 저렴하다 보니 모르는 분들이 싸구려 메이커로 착각하시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 (^^);;;
아 다르고 어 다르죠
마지막 클로징을 이쁘게만 했어도 관객들이 아~~ 리허설이니 그럴 수도 있겠구나 했을텐데 말이죠
900명의 인원을 한번에 거지로 만들어버려서요.
오호...이거 참 기대하고 있던 공연인데
처음부터 삐걱삐걱하네요. 아쉽...
뭐.. 기획사 측에선 뭐 그리 중요치 않게 생각했겠지요. ㅎㅎ
삼총사가 개막전부터 지대로 홍보를 하네요~~ 이건 머 잘못되라고 비는것 같은데요? ㅡㅡ''
ㅋㅋㅋㅋ 그래서 900명한테 새로 티켓 보낸다고 하던데요
첨부터 잘했음 좋았을텐데 말이죠
손발이 오그라드네요.
아무리 이벤트라지만 뮤지컬을 맛만 보여주다니..-ㅅ-;;
ㅋㅋㅋㅋ 맛뵈기를 아주 제대로 보여주었죠
이때 갔던 분들은 관람이란 단어대신 관광이란 단어를... ㅎㅎ
헛 야심만만2에서 이분들 작품에 대한 열정이나 잼있다고 이야기해서 무척 기대했는데..
이건 뭥미?? 이런 상황이네요 ㅡㅡ;
배우들의 네임 밸류나 티켓값에 비하면 영~~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시작부터 이렇게 초를 치고 들어가니... ㅎㅎ